돈이란?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통화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된 역사까지 뒤돌아 보자면 페이지가 너무 길어져 따로 마련해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제상식이자 가장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돈을 계속 찍어내면서 생기는 통화량과 그에따른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돈이란(원화) 간단히 이야기하면 정부가 국민들에게 지급보증하는 통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어디가서든 이 돈이란 것으로 재화(식료품,사치품등)로 교환할 수 있게 보증해주어 사용가능하도록 하게 만든 것이죠. 


우리가 길을 걷다 목이 말라 편의점에 들어가 스포츠음료(게토레이)를 1,000원이라는 화폐를 이용해 지불하고 대신 재화인 게토레이를 사먹고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돈이란 것을 이용해 간편하게 사먹을 수 있게 된 것이죠.


만약 이 돈이라는 공통적인 분모가 없다면 어떻게 경제시스템이 돌아갈까요? 먼 옛날에는 단순하게 재화와 재화끼리 교환하는 물물교환 경제시스템으로 돌아갔던적이 있습니다.


소금 몇 스푼을 주고 수박 몇개를 교환하는 지금으로써는 상상만 되는 모습이 실제로 존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 맥락으로 보자면 돈이란 것을 이용해 재화를 사는것도 물물교환의 일종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훨씬 편리해지고 간편해졌다는게 다를뿐입니다.


과거 먼 시대에 물물교환으로만 하던 경제시스템이 돈이란 공통적인 분모가 생겨나면서 훨씬 편리하고 간편해지는 과정을 거쳐 현재에는 단순한 지폐나 동전뿐만이 아니라 신용경제나 가상화폐 디지털 화폐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제기초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는? 돈을 찍어내면 물가는 왜 상승하는 것일까요?

*통화량과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의 간단한 이해를 위해 작성되는 글로 서로의 상관관계를 단순히 이야기 하는 수준입니다. 통화량 증가로 이루어지는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의 모습은 이외에도 많은 변수와 여러가지 이론이 있고 모습이 존재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줄어들어 물가가 상승하는 경제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단어로 압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제이론은 많고 다양한 상태입니다. 이런 현상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죠.


하지만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면 물가상승이라는 기본적인 경제적 생각을 가지게 하는 용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는 바로 통화팽창.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매년 돈을 찍어내면서 생겨나는 모습입니다.(물론 단순히 이렇게만 말할 수 없는 여러가지 부분이 있지만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 통화량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3013년 신생국가인 티타임공화국은 저 태평양 한가운데 무인도에서 탄생했습니다. 티타임공화국에서는 국민들에게 커피 한잔하는 티타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티타임 중앙은행에게 티타임 국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생 법적 통화 10,000원을 3013년 한해에 찍어내라고 요구합니다. 중앙은행은 적정성을 따져보고는 통화 10,000원을 발행합니다.


천연자원의 보고와 각종기술을 가지고 있고 많은 국민을 보유한 티타임 공화국. 이제 티타임 공화국 내에서 유통되는 총 화폐는 10,000원 입니다. 


커피를 모토로 삼은 티타임 공화국에서 커피머신씨라는 기업가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팔아 이익을 보려고 합니다. 커피파는 농장에서 원두를 2원에 사서 커피를 만들어 4원에 티타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티타임 중앙은행은 자신들이 발행한 화폐를 이용해 경제활동을 하는 국가를 보면서 만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3014년 10,000원을 또 발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3013년에 발행한 10,000원과 3014년 발행한 10,000원을 합쳐보면 3014년 티타임공화국내에 통영되는 화폐는 총 20,000원이 되게 됩니다.


커피머신씨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2원에 공급받던 원두를 커피농장에서 4원을 받아야 겠다고 아니면 안팔겠다고 갑자기 통보합니다. 유일한 커피농장인 탓에 커피머신씨는 4원에 원두를 받고 그걸 다시 8원에 팔기로 합니다. 커피머신씨는 이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커피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커피농장주는 갑자기 커피씨앗 가격도 오르고 일하는 사람도 전년도(3013년)에 비해 두배의 임금을 주지 않으면 일하지 않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일하는 사람들도 음식값부터 모든게 다 올랐다고 전년도에 비해 돈을 두배올려주지 않으면 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커피머신씨는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일인지 알아내지 못하고 자신의 가게로 돌아왔습니다.


커피농장주는 덧붙여 말하길 다른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 월급이 올랐다면서 자기도 커피농장해보고 싶다면서 너도나도 커피씨앗을 구입한 덕분에 커피씨앗값이 엄청올랐다고 합니다. 커피씨앗의 생산량은 그대로인데 3014년 갑자기 나가는 돈이 많아져서 어쩔수 없다고 덧붙여 줍니다.

경제기초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는? 돈을 찍어내면 물가는 왜 상승하는 것일까요?


네 바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티타임 중앙은행의 결정에 의해 벌어진 현상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두배로 늘어난 티타임 중앙은행에서 찍어낸 돈이 문제였던 것이죠.


위에 예를 든것에서 보자면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의 가장 기초적인 이해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통화팽창(3014년 티타임 중앙은행이 추가로 발행한 1만원 돈의 증가)으로 인한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2원에 살수 있던 원두를 4원에 산다는 것은 그 돈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죠.)

 

그리고 경제활동을 하던 커피머신씨는 물가상승(2원에 사던 원두를 4원에 사게 되는)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 공급은 그대로인데(커피씨앗 생산량) 갑자기 돈이 증가하자 너도나도 커피농장을 하고자 해서 가격폭등(수요가 공급을 앞지르자)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돈의 통화량과 물가상승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연동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경제활동의 여러가지 부분을 생각하면(공급과 수요등) 다르게 적용시켜 볼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초적인 통화량 증가가 주는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이해하자면 위의 모습과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의 이유는 신용경제와 각종 국가들의 무역,환율 및 경제의 공급과 수요의 원인까지 포함되어 있어 위에 예를 든것처럼 단순히 통화량 증가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 입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정부가 재정사업에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고 돈을 찍어내는 요구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현재 국가내에 통영되는 모든 돈을 더하고도 몇배는 더 필요하다고 말을 하죠. 만약 중앙은행이 이런 말도 안되는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통용되고 있는 돈의 10배를 한 해에 찍어내게 된다면 짬뽕 한 그릇 사먹는데 4만원~5만원의 돈을 지불하게 되고 돈의 가치는 쓸모 없어지고 무역 및 경제가 아마겟돈 상황에 직면하게 되겠죠. 그래서 각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은 대부분이 보수적이고 중립적으로 운용하며 정치적으로 독립되었거나 독립을 유지하려 하는 모습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돈의 통화량 증가와 그에따른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에 대한 간단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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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타임비유굿 2018.01.31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왘ㅋㅋ진심 재미있게 글을 써주셨네요 저같은 경제초보자도 웃으면서재미잇게 이해하고갑니다앗ㅋㅋㅋㅋ티타임이라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