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우체국에서 파는 저가 휴대폰.

 

현재 협의중인 사항이지만 우정사업본부. 우리가 흔히 아는 우체국에서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습니다.물론 그 방식이 일반 통신사 sk텔레콤,kt,lg텔레콤과 같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해 직접 망을 구축하고 만드는 형식이 아닌 선을 구입해(mvno방식) 알뜰폰을 판매하는 형식을 취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2013년 7월경 제품,서비스 개시예정)


자세한 상품과 요금제는 우체국에서 실질적으로 알뜰폰을 파는 시점에 판단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기존 통신업체들은 우체국의 알뜰폰 진출 자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반 알뜰폰 사업자들과는 달리 이미 구축되어 있는 전국 수백개의 우체국 인프라를 이용해 판매구축망을 당장 형성할 수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우체국에서 파는 알뜰폰이 출시된다면 수십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매출액이 발생될수도 있겠죠. 그 말은 3개 통신사들이 과점하고 있던 통신 시장에 새로운 경쟁이 도래한다는 부분입니다.


편의점이나 기타 판매방식으로 파는 알뜰폰은 휴대폰시장에서 저가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이런 시장에 단일화된 강력한 유통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우체국이 진출할 경우 통신사입장에서는 프리미엄 휴대폰내지 보통의 스마트폰을 선택할수도 있는 자기 고객1명이 알뜰폰 시장으로 유입되거나 될 가능성이 커지기에 통신사들은 반발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죠. 


우체국이 다른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우체국 인프라망을 이용해 판매유통망 역할까지하게 되면 알뜰폰(저가폰)시장을 넘어서 휴대폰 전체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 올릴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우체국이 통신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기존 통신사들은 이런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을 반길 수 없는 입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휴대폰을 구입해 매달 통신비를 내는 소비자입장에서는 판매창구가 다양화 될수록 가격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요금면에서도 지출을 줄이거나 내 입맛에 맡게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봤을때 우체국의 알뜰폰은 소비자 선택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체국 알뜰폰 간단 리뷰는 2013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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