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워크아웃? 채권단과 기업이 기업회생을 위해 하는 워크아웃이란?

              "지금 기업상황이 어려우니까. 우리 서로 머리맞대고(?) 같이 고민해보자."


기업부실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오는 기업 워크아웃. 

  부실기업이 채권단(은행단)에게 신청하는 워크아웃. 여러가지 뜻과 의미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의미라면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부실화된 기업이 자력으로 불황타개 및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부도위기까지 왔을떄 채권단(은행단)의 지원을 통해 부실을 걷어내고 기업회복의 기회를 마련 회복시켜 채권단의 부채상환(!)을 하게 한다.

 또한 채권자와 채무자인 은행(채권단)과 기업이 자율협의하에 재무구조개선 및 기업 구조조정을 협의 기업의 재생을 목표로 한다.라고 볼 수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기업 구조조정, 재무구조 개선작업의 한부분으로 정의 내릴수 있습니다. 워크아웃은 기업에게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주로은행)주도로 합의를 통해 반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게 특징입니다. 채권단이 기업에게 빌려준 채권()회수를 위해 부실기업을 정상화 시키게 되는거죠.



 은행입장에서 보는 워크아웃?

 워크아웃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부도후 파산이라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채권단이 차선으로 선택하는 옵션입니다.
 
 은행으로써는 빌려준 돈을 한푼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워크아웃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법원의 법정관리나 빚잔치. 회사를 공중분해(파산) 시켜 거기서 빌려준 돈만큼 회수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회수되지 못하고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자체회생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은 지원을 통해 살리는 쪽으로 결정짓고 나중에 회복되었을때 대출금상환 내지는 기업매각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는 작업이 은행쪽에서 생각하는 워크아웃의 기준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 워크아웃을 받는 기업을 보면 대부분이 불황에 이은 사업부진,대규모 부채같은 전형적인 기업부실을 가지고 있고 이런 기업들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나 자본잠식과 부도위기를 겪게 됩니다.

이런 기업들은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높은 확률로 부도와 파산이 예상되는바 돈을 빌려준 채권단(은행)들은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단이 중심이 되어 기업에게 지원을 해주는 워크아웃을 시행하게 되는데 강력한 구조조정과 재무개선을 요구하고 지원하는 방식을 채택하게 됩니다.
 
채권단으로써는 빌려준 돈을 한푼이라도 더 건져야 하기때문에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대규모 해고정리,불필요자산매각등을 요구 기업에게 구조조정 압박를 주거나 출자전환을 통해 직접 경영권을 인수 직접구조조정을 단행하기도 합니다.
 

 경영권 면에서는 경영권을 인정해주고 대신 강력한 구조조정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큰 회사인 경우 많은 사례에서 보면 출자전환을 통해 채권단에서 아예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 채권단 경영진으로 강력한 구조조정을 시행할려고 합니다.

현대건설 워크아웃이 대표적으로 경영권자체를 인수 채권단의 직접 구조조정을 통한 워크아웃의 모습이었죠.

 규모가 작은 기업들 같은 경우 규모가 크지 않아 쉽게 결정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로 대출을 해준 대기업의 경우 여러은행들이 교차적으로 대출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냥 부도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걸 막고자 은행들은 채권단을 결성 워크아웃기업에게 추가지원 결정여부와 협의를 통해 기업회생을 목적으로 워크아웃이 시행됩니다. 출자전환,채권만기연장,추가융자와 같은 지원방법을 통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주주입장에서 보는 워크아웃?
 

 주주 입장에서 보자면 워크아웃을 하게 만든 기업부실로 끝없는 주식가격 하락이 이어져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또한 은행들이 지원카드로 쓰는 여러가지중에 출자전환이 가장 큰 손실을 입히게 됩니다. 출자전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전에 주식 감자를 요구 주가하락과 주주에게 고통 분담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은행들은 회사를 경영,지배보유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 주주들에게 일차적인 부실책임을 묻고 그 후 지원을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선 감자후 후 지원인데요. 자본금을 줄이는 감자를 하게 만드는 원인이 기업부실이라는 점에서 주식감자 전 가격 하락이 이어집니다. 
 
 (감자 후 주식총량이 줄어든 만큼 가격조정이 되겠지만 부실기업이라는 사실을 기초로 가격 하락이 이어졌기 때문에 손실이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는 문제가 이 워크아웃기업의 주식이라 볼수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도 이런 선 감자 형식을 띠면 주가하락과 주식총량축소로 출자전환시 더욱 적은 돈으로 경영권을 확보할수 있기 때문에라도 채권단은 선 주식감자 후 출자전환으로 부채탕감형식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감자 후 채권단의 출자전환(빚을 주식으로 전환)시 총 유통주식수량이 또 다시 늘어나게 되서 주가가치 희석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큰 폭의 가격하락과 주식가치 희석. 부실로 시작되어 워크아웃시 주주들의 손실이 없을 수 없다는 점이죠.

 하지만 워크아웃 불발시 부도후 파산이나 법정관리는 필히 거래소 상장폐지 수순을 밞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반발하면서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기업입장에서 보는 워크아웃.

  기업입장에서는 자구적으로 해 볼수 있는 모든 것들을 (채권발행, 신규주식발행, 대출만기연장등) 해보고 나서 자기 힘으로 일어나지 못할떄 차선책으로 채권단에게 신청 선택하는 것이 워크아웃 신청입니다. 법정관리 신청보다는 그래도 낫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채권단의 무리하다고도(?)할수 있는 구조조정 요구를 말없이 받아들입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채권단에서는 법정관리 카드를 가지고 협박아닌 협박을 해오거나 또는 경영권 자체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부실 책임이 있는 경영진과 기업은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것이죠.

 워크아웃시 대주주 사채출연, 대주주지분 담보요구, 주식감자시 차등 감자비율 적용등 부실책임으로 경영진에게는 혹독한 요구를 하게 됩니다.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순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나서 할수 있는 영역은 없습니다. 있더라도 아주 제한되어 버립니다. 잘못한 이는 말할 입장이 못되는 것이죠,



 워크아웃 포스트를 마무리하면서...

 워크아웃이라는 의미와뜻 그리고 은행(채권단)과 투자자 그리고 기업이 보는 워크아웃 모습을 간략하게나마 포스트를 작성해봤습니다. 워크아웃 자체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선으로 선택되는 거지만 최악중의 최고가 아니라고 해서 최악이 아닌것은 아니죠. 워크아웃도 최악중의 최악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부드러운(?)해결책인 셈이죠.

 법원의 법정관리나 파산과 같은 것보다는 말입니다.

 기업으로써는 부실화된 기업이 문닫지 않고 정상화 할수 있고 은행으로써는 정상화된 기업에게서 자신들이 빌려준 돈(채권)을 회수할 수 있는 부도전 마지막 방법과 기회가 워크아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부도후 땅땅땅 판결봉으로 판결하는 판사님 즉 법이 나서는 법정관리나 파산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지이기도 한 워크아웃입니다. 

 기업워크아웃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고통의시작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겠죠.

                        워크아웃이란? 워크아웃  의미와 뜻 이해하기...!


                        1.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대해 이해하기.

                        2.워크아웃과 법정관리의 차이.

                        3.워크아웃과 법정관리의 간략 순서도,



                       워크아웃은 제도 변화에 따라 변경될수 있으니 항상 변화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누락되거나 변경 혹은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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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ehan 2018.05.08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워크아웃의 경우 은행권 채무 외에 일반 상거래 관계에 발생한 채무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