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 저축하기전 금리, 이자, 이율보다 먼저 알아둬야 하는 몇가지 상식.

 요즘 인기있는 적립식 펀드나 cma같은 이율높은 투자상품들이 존재함에도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게 생각하면서 돈을 불릴수 있는 방법은 은행을 통한 저축이라는 방법이다.


 꾸준히 달마다 저축하거나 큰 금액을 은행에 넣어두고 안전하게 이자를 불려먹는 맛(?)은 그 어떤 화려한 투자방법보다 확실하고 안전하면서 기분좋은 일이다.


 상호저축은행. 일반 시중은행보다 1~3%의 이율을 더 주는 맛에 알뜰살뜰 모아가며 목돈을 만드는데 쏠쏠한 재미를 충족시켜주는 선봉장 이라고도 볼수 있다. 그런 저축은행에 저축하기전 몇 가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

 1.저축은행에 저축하기전 꼭 알아야 할 예금자 보호법.

 예금자들을 위한 최후의 보루. 예금자 보호법. 취지를 보자면 국가에서 은행 및 금융회사에 예치된 예금자들의 예금만을 보호 일정금액을 국가에서 보장해준다는 의미의 법령이다. 현재 2010년 기준으로 5000만원까지가 정부에서 보장해주는 금액이다.

예금자 보호법. 알아둬야한다. 꼭. !!  티타임의 할아버지께서 이자 많이 주고 금리 높은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셨다 저축은행이 부도(ㅡ.ㅡ;)나는 바람에 예금공사에서 설치한 가교은행을 통해 예금자 보호법을 몸소 체험해 봤기 때문이다. 연세가 있으셔서 대신 뛰어다니며 알게 모르게 알게 된 몇 가지 이야기와 평소 내가 착각했던 것들을 보자면 이런 것들이다.

1.예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 5천만원.

몸소 체험하기 이전에는 은행이 파산하면 당연히 예금까지만 보호가 되는줄 알았던 예금자 보호법. 그러나 현재까지 맡긴 이자에 소정의 이자까지 합산해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단 예금과 이자의 합이 5천만원이 넘지 않을때 모두 다 받을수 있다. 5천만원 이상이 넘어가면 예금이든 이자든 국가의 예금자 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2.한 은행에 2~3계좌가 있더라도 따지는 건 일인당 5천만원.

한 은행에 2~3개 통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은행에 실명으로 된 이름하나만을 기준으로 일인당 5천만원이라는 점이다.즉 은행에 개설한 계좌 숫자로 따지는게 아닌 실명으로 된 한명으로 따진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고이자저축은행'이라는 한 은행에 내 이름으로 2~3개의 통장을 만들어 보호법을 생각하고 1억5천의 돈을 한 통장당 5천만원씩 넣었다가 은행이 파산한다면 모두 보호받을수 없다는 점이다. 이 경우 예금자 보호법으로 받을수 있는 돈은 1억5천 중에 5천만원 뿐이다. 2~3개의 통장을 만들어도 한 은행에 가입된 한 사람의 토탈 보호금액이 5천만원이라는 이야기다. 
 
3.순수한 예금만 보장된다는 것이다.

은행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적립식 펀드와 같은 펀드처럼 손실위험이 있는 투자상품들은 예금자 보호법에서 제외된다. 즉 순수한 예금만을 보호하며 보장한다는 이야기다. 

만약 자신의 투자,저축,보험상품이 예금자 보호법에 적용되는지 알려면 당신이 투자하는 운용사나 은행에 문의해라. 친철히 대답해 줄 것이다. 당신은 그런 궁금증을 물어볼 자격이 있으며 그건 당신의 당연한 권리이다. 

자신의 돈을 맡긴 상품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상담받고 물어볼 문제이다. 정말 문제는 어떤 투자 상품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이든 일반 은행이든 어떤 투자상품이든 예금자 보호법을 알고 저축을 시작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왜 저축은행에 저축을 하는데 더욱 신경써야 할까? 그건 제2금융권이라 불리는 저축은행이 제1금융권이라 불리는 시중은행보다 약간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2.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조금 더 위험하다. 제2금융권이 제1금융권보다 조금 더 위험한 이유는?


은행들의 수익구조를 보면 답이 나온다.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받고 정부에서 정한 일정비율의 준비금을 준비 한다. 그리고 나머지 돈을 은행 예금이자보다 높게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해주고 생기는 차이. 거기서 생기는 이율 차이가 은행이 수익을 벌어들이는 방법이다. 그럼 그 대출을 해주는 기준은 무엇이냐.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크게 보자면 신용등급과 담보물이다.

담보물을 기준으로 하는 대출은 은행의 판단차에 따라 대출의 규모와 대출여부에 많은 차이가 있다. 은행법 같은 법조항이나 담보물에 대한 대출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수준으로도 나눌수도 있지만 1,2금융권을 나누는 가장 큰 맥락은 따로 있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을 나누는 큰 맥락중에 하나가 바로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대출이 나누어지는 부분에서 발생한다.

은행들은 개인이나 회사의 신용등급을 판단해 대출의 심사와 이율을 다르게 잡는다. 제 1금융권이라 불리는 시중은행들은 당신의 신용등급 기준을 높게 책정해 놓고 대출을 심사한다.

간단히 말하면 니가 내돈 떼어먹지 않고 원금에 이자를 더해 갚을 수 있는 인간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을 높게 잡는다는 점이다. 즉 신용의 기준을 높게 잡아놓고 거기에 부합될때만 돈을 빌려준다는 이야기다.

"넌 최소한 돈 떼먹고 도망갈 녀석은 아닌것 같아" 라는 판단이 서면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신용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제1금융권에서는 대출받지 못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돈을 충분히 갚을 능력이 있음에도 말이다. 제1금융권의 철통같은 수비기준을 뚫지 못해  돈을 갚을수 있음에도 제1금융권에서 대출 받지 못하는 개인과 기업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숨 내놓고 돈 빌린다는 고리 사채라도 써야 하는 것일까?

  바로 이런 수요를 흡수하는 곳이 저축은행을 대표로 하는 제2금융권이다. 

저축은행은 그 중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저축은행의 대출이자가 제1금융권 시중은행 대출 이자보다 싼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제 1금융권에 흡수되지 못한 대출 수요가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으로 흡수 되었기 때문이다.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약간은 더 높은 수준의 위험이 있는 대출을 저축은행에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위험도 만큼 대출 이자도 높다는 점이다.
 
제1금융권이 거부한 약간은 더 높은 수준의 위험을 제2금융권에서 흡수하는 모양이라 확실히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저축은행이 약간은 더 위험하다는 점이다. 

물론 많은 저축은행들이 파산나는 이유는 이런 건전한 수요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아닌 개인의 사금고화나 위험도 높은 대출을 아주 수준 낮은 심사를 통해 대규모 대출을 해주는데서부터 시작 된다는 점은 틀림없다는 점이다. 

티타임
 주관적으로 보기에 현재(2010)로써는 PF대출관련 되어 많은 저축은행들이 너무 많이 엮여있는 상태이고 이 말은.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지만 저축은행에서 문제가 생길여지가 있다는 말이다. 본인이 저축하고 있는 저축은행의 대출구조까지 파악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되도록 예금자보호법 금액안의 저축을 추천한다.

물론 이건 저축은행이 일반 은행에 비해 조금 더 위험한 이유를 설명한 것 뿐이지.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엄청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건전한 대출을 하는 저축은행이나 위험도 높은 곳에 대출을 해주는 일반은행이나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3.저축은행이 일반 시중은행보다 예금 이자가 높은 이유는?

간단하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저축은행은 시중은행 보다 위험을 조금 더 짊어진다. 그런데 그런 위험을 조금 더 진 저축은행이 시중은행과 같은 예금이자를 준다면 어느 누가 저축은행에 예금을 하려 하겠는가? 똑같은 이자 똑같은 이율을 가진다면 말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 안전한 제1금융권으로 돈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은행은 들어온 예금을 대출로 전환함으로써 이익이 생기는 구조이다. 이런 예금을 유치하려 하는 경쟁은 은행마다 치열하고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예금이자이다. 저축은행은 제1금융권에 비해 높은 이율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투자자본을 모으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건전한(?) 돈놓고 돈먹기라는 점이다.

 저축은행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행이다. 알뜰살뜰 모아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이자를 받게 만듬으로써 서민들의 돈을 불려주는 일등 공신이라는 점이다.  

화려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게 만드는 적립식 펀드나 cma 기타 투자상품에 비해 흥분도는 떨어져도 쏠쏠히 차곡히 모으는 재미가 있는 저축은행의 저축이라는 투자상품은 한번은 해볼만한 괜찮은 금융상품이라는 점이다 .


 *상호저축은행 예금 이자, 이율 금리 알아보기.

 저축은행의 이자는 시중금리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 링크되어있는 싸이트는 저축은행 중앙회 싸이트다.  싸이트 왼쪽 메뉴바에 있는 금리정보를 보면 저축은행들의 예금 이자, 이율 비교가 되어 있다.

또한 같은 메뉴바에 있는 금융계산기는 이자계산을 해주는 계산기로 저축 후 예상금액을 계산 할 수도 있다.
저축은행 중앙회 싸이트 바로가기. http://www.fsb.or.kr/ 


                       상호저축은행 저축- 저축은행 이자, 이율, 금리보다 먼저 알고 있어야 할것들.
                               
(이 글의 정보는 2010년 5월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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